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

곽현근

지방자치와 주민참여예산


1. 지방자치와 주민주권

 

지방자치 : 주민이 지역단체를 구성 / 지방주민이 선출한 기관을 통해 처리
 → 지역주민이 자신의 정부를 가지는 것 : 지방자치정부

지방자치 원리
 - 지방분권 원리
 - 지방민주주의 원리 : 주민주권 - 주민의 의사와 통제에 따라

 

 ? 지방분권을 누가 요구하는가, 국민인가 지방엘리트인가

 

자치분권 종합계획(2018.9.)

 - 6대 전략

 

 - 주민주권 구현 추진과제

  주민 참여권 보장

  숙의 기반의 주민참여 방식 도입

  주민자치회 대표성 제고 및 활성화

  조례 제··개정의 주민직접발안제도 도입

  ...

  주민참여예산

 

주민주권 住民主權 론

 - 주민주권이란: 지방정부 관할구역의 최종적인 의사결정 권력은 주민이다.

 - 주민주권 강화: 지방정부의 의사결정에 대한 주민의 영향력 확대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대안적 민주주의 제도 예시

 - 직접민주주의: 주민투표, 주민발안, 주민소환, 주민감사, 주민소송

 - 숙의민주주의(토론민주주의): 시민배심원, 공론적 여론조사, 합의제도

 - 풀뿌리 민주주의(마을자치):  

 

민주적 혁신의 유형

 - 숙의민주제

 - 직접민주제
 - 민관협치(협력적 거버넌스)
 - 디지털 참여방식
 - 주민참여예산제

 

 

2. 주민참여예산제의 의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 지역사회(공동체)와 지역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

 

주민참여예산제의 유래 및 확산

 - 1989년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시에서 처음 실시

 -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확산

 - 국가와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의 참여예산제도가 존재

 

한국 주민참여예산제도 연혁

 - 2002. 6. 민주노동당 지방선거 공약

 - 2004. 3. 광주광역시 북구 조례 제정

 - 2011. 3. 지방재정법 개정, 제39조 주민참여예산제 의무사항으로 규정

 - 2017. 7.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75번 실천과제(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목표)

 - 2018. 3. 지방재정법 개정, 사업 집행 평가 단계 주민참여 확대

 

예산을 보면 정치가 보인다

 - 정치: 가치의 공적인 배분

 

참여 사다리 모형

 비참여 > 상징적 수준 > 시민권력의 정도

 조작, 치료 > 정보제공, 상담, 유화 > 파트너십, 위임된 권력, 시민통제

 

 참여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역회의, 민관협의회, 주민투표, 

 주민참여예산 유형: 의견제시형 > 위원회형 > 지역회의형 > 민관협의형 > 권한위임형

 

주민참여예산 참여기구 및 역할

 지역회의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 민관협의회 + 연구회

 

주민참여예산제도 기대효과

 -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

 - 예산편성·집행과정의 숙의민주주의 강화

 - 정보의 불균형 해소 및 협력적 거버넌스(민관협치) 강화

 - 시민의 덕성 및 사회적 책임감 증징

 - 사회적 자본의 형성 → 지역공동체 형성 및 정부신뢰 증진에 기여

 

시민참여예산제 반대논리에 대한 답변

 

 

3.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

 

CLEAR 모형 

 

 - Can do (참여할 능력이 있는가)

 - Like to (참여하고 싶은가)

 - Enabled to (참여가 쉽도록 조직화되었는가)

 - Asked to (참여가 요청되었는가)

 - Responded to (대응이 되었는가)

 

어려운 '예산'이 아닌 '생활' 문제로 홍보 및 접근

찾아가는 홍보 및 교육 활성화

다양한 참여방법 고려

이해당사자와 사회적 약자 참여 배려

민원 셩격을 뛰어 넘는 참여 강화

평가와 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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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0. 3. 5. 18:16

2013 지역공동체문화계획 * 청학동 마을공동체_마을과 이웃 / 가좌동_희망을 만드는 마을 사람들

마을문화계획하기

연구기관: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이상환,

2013 지역공동체 문화계획 해석하기

 

일상의 모임을 통해 공동체를 설계하고 경험하는 작은 실천입니다.

 

일상을 문화로 계획하고, 함께 할 무엇을 이야기합니다.

 : 맵핑된 커뮤니티 자원들을 인적자원과 함께 종합하여 객관화된 지표를 만든다. 이러한 지표를 바탕으로 장소와 커뮤니티를 문화적으로 재정립하고, 이를 운영하는 실천적 모델을 계획

 

연구와 실천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한 통합된 솔루션입니다.

 

청학동 마을공동체_마을과 이웃

 : 커뮤니티스쿨, 지역 내 유휴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여 사용성을 강화하는 방법과 커뮤니티비지니스 모델을 통해 행정조직화하는 방법을 계획

 

가좌마을_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 '가좌마을 신나는 공간' 계획. 이를 운영하기 위한 인적자원을 맵핑하고 사용자가 희망하는 공간으로 사용성을 맵핑

 

일반적으로 커뮤니티디자인은 지역의 자원을 기반한 스토리텔링으로 커뮤니티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축하는데 반해 이번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액티비티에 집중. 

 

 

인천문화재단,

주민이 만드는 마을계획

 

일상문화를 공동체 문화로 설계하는 경험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마을이 어떻게 세대를 넘어 살아있을 수 있게 할 것인가...

 

마을이 사라진 도시에서 행정체계로 남은 공동체가 자발적 진화를 준비한다.

2013 지역공동체 문화계획은 주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장소/사람/문화 자원을 커뮤니티디자인으로 해석해내는 과정. 도시지역의 공동체문화를 만드는 선행 계획. 

 

Stage 1

커뮤니티디자인 프로세스

 

커뮤니티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

 

커뮤니티디자인은 '의사소통'의 일상적 '실천' 방식

 

커뮤니티디자인의 일차적인 목표는 지역활성화에 있다. - 지역공동체의 물질적인 기반인 산업과 경제의 활성화가 동방되어야.

 

이를 위해서 지역공동체의 역사·문화·전통을 발견해내고 해석하는 학습공동체(PMC)로 시작하고, 커뮤니티 인프라스트럭쳐(Community Infrastructure)의 확보와 이를 통해 지역의 공동자원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공동체경영(Community Business 활동을 진행한다.

 

커뮤니티디자인의 첫 번째 단계는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커뮤니티 맵핑을 통해 문화적 재생산이 가능한 지역자원 조사와 교육, 참여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커뮤니티 스쿨 + 커뮤니티 디자인 + 커뮤니티 비지니스 →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디자인

 

 

 

그것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Community School  -  마을공동체 학교  /  희망마을 네트워크

Community Design  -  마을복합문화센터  /  가좌마을신나는공간

Community Business  - 청학상회  /  신공상회

 

 

2013 지역공동체 문화계획 프로세스

 

<청학동>

 1. 공동체 기술 : 커뮤니티 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

 2. 바디스토밍 : 지역이미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3. 관계 만들기 : 골목길 사이사이 프로젝트 활용하기

 4. 커뮤니티 맵핑 : 노변취락 마을 여행하기

 5. 스토리 채집 : 필드워크 카드 게임하기

 6. 커뮤니티 비즈니스 : 마을공동체학교에서 마을가게 운영 모델 만들기

 7. 행정의 기술 : 마을공동체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8. 마을파티 : 아리랑 곡선 / 희망 별자리 만들기

 

<가좌동>

 1. 공동체 기술 : 커뮤니티 디자인, 어떻게 할 것인가?

 2. 인적자원 맵핑 : 마을공동체 자원 연결하기

 3. 장소자원 맵핑 : 마을공동체 장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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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지역 일2020. 1. 23. 17:52

가로환경정비사업 ?, 가로환경개선사업?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홍예문로 전선지중화 사업

전동 도로개선사업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빈집 정비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인천시 건축계획과)

 

마을주택관리소(주거취약계층 대상 소규모 생활 수선/주거재생 공동체)

빈집 정비사업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국토교통부) https://www.gov.kr/portal/ntnadmNews/1904777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담하게 되며, 건설 사업비 중 일정부분(10%이상)은 해당 지자체에서 분담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과 함께 대상지 주변의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정비계획*(이하 “마을계획”) 수립도 지원받을 수 있다

 

 

****

 

지자체요청 지중화사업 - 전동 홍예문로 일원 지중화 사업

출처 :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0

2019년 1월 선정, 시:구:한전·통신사 = 25:25:50

전동소방서-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인일여고정문-화평운교사거리(0.58㎞)

 

 

도로안전 개선사업(국토교통부)

 

2020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중구 건축과 공동주택팀, 760-7513)

신청기한: 2020.02.28.(목) 18:00

 

출처 : 중구청 공지사항 http://www.icjg.go.kr/krcm01b/231952?curPage=1

중구청 고시/공고(2119.12.19) http://www.icjg.go.kr/krcm03c

 

고시공고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광역시중구 종합감사와 관련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는 감사의 방향 및 건의사항과 위법․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금품․향응을 요구하는 공무원 또는 칭찬하고 싶은 공무원이 있으시면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상 하자 등에 대한 불이익 처분은 면책코자 하오니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신청․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운영에 동의 합니다.

www.icjg.go.kr

- <인천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조례>에 근거, 공동주택단지의 환경개선 및 시설물보수 등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지원

 

○ 지원대상 : 인천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은 포함, 임대주택·기숙사는 제외)

지원범위 : 

  - 주 도로 및 보안등의 유지보수

  -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 어린이 놀이터 및 실외 운동시설의 유지보수

  - 경로당의 유지보수(·개축은 제외한다)

  - 조경 및 주차 시설의 보수·개선

  -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시시티비(CCTV)의 설치 및 보수

  - 그 밖에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공용시설물의 유지 보수

  ※ 같은 사업으로 최근 5년 이내에 지원받은 경우 및 타 법령에 따른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 제외.

  ※ 시시티비(CCTV) 설치 및 보수 사업 지원할 경우, CCTV200만화소 기준으로 지원

  ※ 주차 시설의 보수·개선 사업을 지원할 경우, 주차장 LED조명 설치는 지원에서 제외.

  ※ 한 단지에서 1개 사업을 초과하여 지원받을 수 없으며, 최근 다수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음.

 

 공동주택 관리 지원금 지급기준 : 총사업비별 차등 지원

총 사업비

지원비율( % )

1천만원 이하

총사업비의 90%

1천만원 초과 ~ 2천만원 이하

9백만원 + (총사업비-1천만원)* 70%

2천만원 초과 ~ 3천만원 이하

16백만원 + (총사업비-2천만원)* 50%

3천만원 초과 ~ 4천만원 이하

21백만원 + (총사업비-3천만원)* 30%

4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24백만원 + (총사업비-4천만원)* 10%

5천만원 초과

총사업비의 50%

 

 

 

 - 지원규모 : 1천만원 이하 총사업비의 90%, 5천만원 초과 총사업비의 50%

 

 

빈집 정비사업 지원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66

- 농촌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유해한 주택 건축물 정비

 - 2013,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 시 조례는 없고, 미추홀구가 2013년에, 계양구가 2016년에 조례 제정

 - 빈집 및 소규무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앞서 2017년 11월부터 빈집 실태조사 시작 2019년 8월 완료 예정, 정비계획 수립중

 - 양호 - 보통 - 불량 - 철거대상

 

 > 매입 활용 : (시,구) 정비기반시설, 공동이용시설, 임대주택 (LH, 인천도시공사) 임대주택

 > 철거·개량 활용 : 철거 후 나대지, 주차장, 소공원, 텃밭 등으로 3~5년 이상 활용. 개량 후 마을주택관리소, 주민공동이용시설, 일자리 창출공간, 임대주택 등 활용

 

[인천광역시.20191119] 보도자료-인천시, 전국 최초 빈집 활용한 마을재생 본격시동.hwp
1.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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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지역 일2020. 1. 13. 11:58

인천 더불어마을 현황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2021년(5개소)

중구 유동 ‘월남촌 사랑마을’(2만425㎡)

▲남동구 도림동 ‘남촌 도림동 남측 세일빌라 주변’(4만3,032㎡)

▲부평구 갈산동 ‘부광 북초교 주변’(6만㎡)

▲부평구 십정2동 ’십정6‘(5만㎡)

▲계양구 작전동 ’작전대로 이루길‘(5만300㎡)

 

2021년 희망지(8개소)

▲미추홀구 문학동 376-1 일대(4만9,280㎡)

▲미추홀구 주안5동 18-150 일대(4만6,647㎡)

▲연수구 연수동 471-12 일대 비류마을(2만1,000㎡)

▲남동구 만수4동 53-67 일대 대토단지(4만3,032㎡)

▲남동구 구월4동 349 일대 모래내마을(5만3,979㎡)

▲부평구 부개동 324-21 일대 마분리마을(4만7,770㎡)

▲부평구 부평동 760-362 일대 삼릉 음악인마을(2만8,800㎡)

▲서구 가좌동 310 일대 가재울마을(5만300㎡)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2020년(6개소)

동구 송미로 구역(2,960㎡)

미추홀구 용현5 구역(4만3,565㎡)

미추홀구 용일사거리 남동측 구역(4만9,000㎡)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구역(6만3,500㎡)

▲계양구 작전 구역(4만4,770㎡)

▲서구 신현 원마을 구역(5만5,000㎡)

 

2020년 희망지(7개소)

▲중구 유동 ‘월남촌 사랑마을’(2만425㎡)

▲동구 송림동 ‘활력 송송, 송림마을’(3만7,140㎡) - 송림동 58-1, 송림로터리 동구청 쪽

▲미추홀구 주안동 ‘미추6’(4만9,963㎡)

▲남동구 도림동 ‘남촌 도림동 남측 세일빌라 주변’(4만3,032㎡)

▲부평구 갈산동 ‘부광 북초교 주변’(6만㎡)

▲부평구 십정2동 ’십정6‘(5만㎡)

▲계양구 작전동 ’작전대로 이루길‘(5만300㎡)



#2019년(5개소)

▲중구 전동 웃터골(31,200㎡) - 

▲동구 금창동 쇠뿔고개 - 

▲미추홀구 도화역 북측

▲서구 가좌3동

▲강화군 온수마을

 

#2018년(4개소)

▲동구 송희마을 - 휴먼시아, 송림고가 아래

▲동구 주꾸미마을 - 만석우체국 인근

▲미추홀구 누나동네 - 

▲부평구 하하골마을() - 백운역~부평공원

 

++ 원도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2019.02.25~)

 : 인천시 저층주거지관리사업지 내 주민 커뮤니티 공간(마을센터)을 운영하고 있는 주민협의회 공동체

 - 박문마을주민협의회

 - 거북이마을주민협의회

 - 영성두레마을협동조합

 - 염전골마을센터 운영위원회

 - 막부마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 해바라기마을주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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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9. 12. 30. 17:22

@ Youtube - Hakbong Kwon 

 

1. 기본 팁, 사용 모드

 

* 윈도우 가상메모리 설정하기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 > 고급 시스템 설정 > 고급 > 성능 > 고급 > 가상메모리 

 

2. 카탈록 Catalog

 

보정정보 저장 및 정리·관리  - 탐색기

새로운 카탈록 생성 가능

Import로 불러오기

 

Library - 깃발, 별표, 

 

3. 히스토그램

 

밝기(256단계)별 RGB색 분포

 

4. 기본 사진 보정 - 히스토그램 이용

 

Exposure :

Contrast :

 

Whites : 가장 밝은 영역

Blacks : 가장 어두운 영역

 

Shadows : 어두운 영역 분포

Highlights : 밝은 영역 분포

 

Graduated Filter 

 

 

5. 추가기능으로 마무리

 

virtual copy 활용

 

부분 적용 - 브러쉬 Brush

노이즈 감소 - Detail - Noise Reduction

비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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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9. 11. 12. 10:59

공간,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2019 문화예술교육 이슈리포트 3차

http://arte365.kr/?p=76577

 

이슈를 던지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기반본부 교육R&D팀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시작이다.

 

소통과 공감, 관계 속에서 스스로 교육 경험을 만들어가고 지속적인 활동과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공간 조성 과정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한다. 문화예술교육에서 공간은 왜 중요한지, 그 공간을 만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공간은 사람들이 그 곳에서 만드는 의미와 과정을 거쳐 비로소 완성되어 간다. 문화예술교육에서 공간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할까?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사람이 창의적으로 만들어가는 삶의 문화 공간이 곧 교육이기 때문이다.

 

문화예술교육 공간은 계획 단계에서부터 예술가, 기획자, 행정가, 지역주민이 참여적 주체가 되어 수평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하며 만들어 나간다. 과정중심 사고와 창의적 활동을 중시하는 문화예술교육과 지역/공동체성을 가지고 삶의 기반을 다져나가는 공간 조성은 '함께 만들어가는' 지향 가치가 같다. 공간 조성의 과정은 사람-공동체-활동-공간-예술로 연결되어 실질적으로 소통과 맥락,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슈를 말하다 - 박형주(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

삶디, 다양한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시·공간

(공간, 기능을 넘어 인간의 삶과 행동을 디자인하는 일. 그에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청소년이 문화작업과 노작 활동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성장하면서 직접적 전망을 세우는 공간이다. 부모와 교사 이외의 제3의 어른과 함께 새로운 방심의 배움과 관계 그리고 일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펼쳐나감과 동시에 개인적 필요와 사회적 가치 사이에서 창의적이고 대안적인 삶의 길을 모색하는 공간이다.

 

공간을 만드는 일은 공간의 기능을 넘어 공간의 철학을 필요로 한다. 배움의 공간이 삭막한 이유는 예산 부족 때문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공간 만들기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과 행동을 디자인하는 일이다. 더욱이 그것이 교육과 배움의 공간이라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그 어떤 강의 못지않게 나름의 '숨겨진 교육과정'을 지닌다.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배움의공간,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배움의 내·외적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가 배우고 익힌 것을 표현하고 공유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일련의 과정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환경 말이다. 삶디의 경우,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기위하여 소통구조, 물리적 공간, 인적 환경, 일상문화 네 가지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소통구조: 천천히, 정확하게, 깨끗하게. 삶디에 필요한 약속과 문화를 정하고 공통감각을 키워가고 있다. 수평적 관계(이름 짓기-배기, 고리, 노리와 별칭), 

물리적 공간: 다양한 표현 및 생산이 가능한 목적공간인 다섯 공방(목공, 시각디자인, 음식(부엌과 논밭), 살림, 소리작업장) - 실제 작업과 실험이 가능한 공간, 쓸데 없는 공간(어서옵쑈, 소리없는 방, 정글), 유동적이고 즉흥적인 활동을 위한 빈 공간, 소통 공간(열린책방, 카페 크리킨디), 토종 텃밭과 텃논, 

인적 환경, 사람: '하고 싶은 일'보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곳, 여기서 벼리는 매개자로서 자원과 현장을 연결하고 배치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적극적 학습자와 긍정적 조력자를 잇는 일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서 벼리는 좀 더 세부적으로 관찰자로서 전체 상황을 끊임없이 읽고, 학습자의 성장을 지켜보며 반응하면서 최종 목적지를 잃지 않아야 하고, 학습설계자로서 학습자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법과 단계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 또한 학습자가 몰입할 수 있는 장치와 환경을 가시화하는 사람이자 학습을 촉발하는 촉진자가 되어야 한다.

일상문화: 다채로의 의례, 소소한 축제와 공연 즉 문화적 감수성이 자랄 수 있는 일상적 환경, 특히 학습중심 사회에서 배움의 공간은 평가가 확실한 공간, 다시 말해서 습득한 기술과 능력이 드러나고, 평가되며 증명되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래서 삶디에서 무언가를 배운 청소년들에게 실제 일의 세계에서 일정한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는 작은 일거리를 제공한다(가구 제작, 홍보물 삽화 제작, 기록영상 제작, 식사, 공연)

 

삶디의 프로그램 운영전략은 “낮은 문턱+넓은 벽면+높은 천장”으로 구성된다.

낮은 문턱: 진입 단계에서는 쉽고 가벼운 프로그램으 ㄹ경험하고 짧고 단타성의 프로그램도 필요하여 일일 프로그램 등으로 관심을 유도한다.

넓은 벽면: 청소년들의 요구는 다양하고 다채로운데 하나의 장르 안에서도 깊이는 변형되며 다양한 기회를 갖게 하되 스텝들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중간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높은 천장: 소수의 청소년 대상으로 집중적인 고비용 과정도 진행하는데 높은 천장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단골 청소년'이 되어 자신의 경험을 다시 어린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배움의 마켓 기능을 수행한다.

 

 

이슈를 말하다 - 강득주(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매니저)

놀이로 경험하는 예술이 삶에 스며드는 공간

 

 

서울 권역별 10개 아동·청소년예술교육센터 1호(김포가압장)

외부: 수조 공간

실내: 예술가들의 연구·개발공간, 교육활동 세 개의스튜디오, 미디어랩, 서가와 로비

프로그램: 예술놀이LAB, 기획 프로그램

 

목표: 예술공간 특성화 운영을 통한 어린이 청소년의 예술적 놀 권리를 지원한다.

과업: 차별화된 예술놀이 콘텐츠 개발 확산, 생활예술 활동 및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거점, 예술교육 전문 공간 협력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

운영철학: 가르치는 예술에서 경험하는 예술로

 - 어린이, 청소년들이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도록 돕습니다.

 - 예술가처럼 상상하고 창작하면서 실패 없는 교육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창조적 놀이를 통해 자기 삶의 주인이 되도록 안내합니다.

 

예술놀이LAB의 주축은 예술가다. 이들은 현업 예술가로 활동하거나 예술교육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로 자신의 창작작품 및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놀이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랩TA는 일정 시간 상주하며 센터의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유휴시설의 경우 일부 역사적 흔적만 남기고 가능한 신축하는 것이 공간운영의 효율성이 더 담보될 수 있다.

 

중요한 방향 중 하나는 문턱 낮추기.

 

 

이슈를 말하다 - 황순우(전주 꿈꾸는예술터/팔복예술공장 총괄 감독)

예술하는 곳, 팔복예술공장

(폐산업시설에서 시작한 예술창작, 예술교육 공간의 조성과정과 경험을 중심으로)

 

기억은 개인의 것으로만 존재할 때는 추억이지만 기억을 공유하게 될 때기억은 콘텐츠가 되고 재생의 씨앗이 된다. 

 

'천 명의 얼굴과 마음'은 마음을 열고 얼굴을 맞대며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매주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팔복살롱)과 관계성이 있는 그룹과 개인을 일일이 찾아가서 인터뷰하였다. 팔복예술공장의 방향과 역할, 지속가능한 운영 등에 대해 담론을 형성하는 과정이 비생산적인 지리한 작업이었지만 누구나 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담론에 의해 형성될 때 지숙고능한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시민의 힘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예술의 힘'은 예술가들의 눈을 통해 공간을 묻고 장소를 탐색해가는일련의 고통의 작업이지만, 사회에 대해 묻기도하고 보이지 않는 감동을 통해 또 다른소통의 통로를 만드는 작업이었다.

 

예술하는 곳

공원으로서의 건축: 예술놀이터

예술가와 함께

주민과 함께, 지역과 함께

보존을 위한 철거

 

비일상: 낯선 공간

비건축: 최소한의 건축

탈경계: 경계 없는 공간

 

창작 스튜디오: 전문예술인

창작예술학교: 워크숍

꿈꾸는 예술터: 예술 경험

+전시장, 랩, 아카이브, 커뮤니티(커피숍, 레스토랑)

 

팔복예술공잔은 예술의 경험을 통하여 자아를 발견하고 자아를 실현하기위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가기 위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실험과 창작이 있는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교육이념: 예술의 원시성 회복

예술가들과 함께 소리, 언어, 매체, 조형, 이미지, 몸짓을 탐색하고 상호관계를 실험

 

 

이슈를 논하다 - 김혁진(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

문화예술교육과 공간 :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만나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

공간의 정체성을 '과정'으로 생각하고 접근. 늘 변화하는공간은 그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의해 가치와 철학이 만들어진다. 문화예술교육 그 자체가 하나의 과정이듯이 문화예술교육 공간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다. 이 과정 속에서 공간은 만들어가는 사람이 주인이 될 때 그 공간은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갖게된다.

 

왜 '공간'인가?

수업은 진공상태에서 일어나지는 않는다. 교수자와 학습자가 만나는 곳은 공간이다. 교수자가 없을 수 있는 무형식적 학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문화예술교육 공간과 관련한 질문들의 배경

시설물로서의 공간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공간 자체는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다. 공간은 그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의해 나름대로의 가치와 철학이 만들어진다. 문화예술교육 공간은 예술교육 자체가 목적인 공간으로 교육과 공간이 만나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간다. 문화예술교육 공간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다. 결국 공간은 만들어가는 사람이 주인이 될 때 그 공간은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갖게 된다.

 

일상 속 삶의 지역에 설치된 문화예술교육 공간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나는 지역문화의 플랫폼으로서 지역 예술교육을 창조하고 매개하는공간이다.

 

문화예술교육 공간을 '과정' 자체에 초점을 두고 접근해 볼 것을 제안한다. 과정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는경험의 기반인 문화예술교육 공간 자체의 변화도 교육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예술교육 공간 조성 - 인식의 확장으로 연결

공간은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매개이며 문화예술교육 활동은 공간의 창조적 변화의 기제가 된다. 그래서 문화예술교육 공간의 조성과 운영과정에서 예술(교육)가, 일반 이용자, 건축가 등 모든 사람들의 참여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살아있는 공간과 대화하면서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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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문화예술교육2019. 11. 11. 17:12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함께 이야기하는 집담회

2019.11.11.(월) /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기조발언]

히든어셈블 강승진,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

왜, 어떻게, 무엇을

 

왜 기초단위를 이야기하는가?

광역센터와는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일하고 싶은 것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누가 해야 할 일인가?

그런데 꼭 필요한 것인가?

 

되짚어본 현장에서의 고민

 

그간 정책의 지역적 확산과 양적 성장은 이루었지만,

  진흥원의 직접 집행, 진흥원의 지침, 광역센터 수행

  공교육제도권의 시설과 소외계층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예술강사, 단체 파견 방식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교육은 어디에 있나요?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의 특수성, 다양성을 고려한 현장의 특성을 살린 자율적인 기획과 재량권을 발휘하는 데 한계

 

무엇이 문제인가,

누가 문제인가?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문화예술단체, 예술가 기획자 매개재

 

문화예술교육의

지역성, 현장상 약화(소멸)

가치 왜곡(이탈)

... 그저 그런대로 적응, 길들여지는 현장, 이탈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매번, 다시 제기되는 지역화 이슈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문화비전2030, 새예술정책)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역기반 생태계 구축, 지역문화분권 실현

 

문화예술교육정책의 지역분권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초 생활권 단위 문화예술교육 추진체계 구축 중요 과제로 대두

 

결론:

필요성은 공감, 지역현장 단위 의견은 상충

운영주체는 각기 다른 생각

지역여건을 고려한 지역리서치와 운영모델 다양화

... 이게 가능할까? 어떻게 지원하지?

 

지역별로 각기 다른 사정과 다른 이유들

지역문화환경과 경험치의 차이

센터운영 주체

 

논의 결과,

센터 운영에 지역문화예술교육 활동주체 참여 보장

센터의 역할은 실행조직, 주요기능은 매개

상징적 공간 필요, 기존 공간 활용 가능

예산은 중앙에서 직접, 매칭은 지자체의 지원과 관심 유도 

... 지역별 특화모델을 지역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논의와 설립 과정에 대한 지원 요청

 

그래서,

센터 운영 다변화를 위한 지원체계 변화

 - 지원의 관점 변화로 기초센터 운영주체모델 다변화

 - 지역의 선택권과 장기적 사업구조 보장

지원체계 변화와 운영의 조건

 - 지역 현장의 요구와 욕구를 중심으로 한 바텀업 지원체계 구축

 - 지역주체들의 역량 성장과 의제설정 권한 이양

준비과정에 대한 지원과 거버넌스 구축

 - 기초센터 설립 이전 준비단계에 대한 지원

 - 협의체 중심의 참여적 거버넌스 구축 실험

 

사전준비과정을 반영한 센터유형도출 프로세스

 

운영주체 만들기

 

거버넌스 구축

 - 협력적 커뮤니티

 - 민간협의체

 - 민관협의체

 

기초센터 주요 역할 찾기

 - 지역문화예술교육 거점 수행

 - 자원 발굴, 연결과 매개

 - 지역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 및 활용체계 구축

 - 지역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 지역문화예술교육 정보허브

 - 지역특화사업 기획운영

 - 행정지원

 

공간 만들기

 

도출가능한 주요 센터 유형

 - 사람기반형 플랫폼: 코디네이터, 지역PD, 네트워커 (부산, 서울, 제주)

 - 협력적 커뮤니티 (전북)

 - 거점단체(거점시설) (충북, 경북)

 - 문화기반시설형 (경남)

 - 민간협의체 (울산)

 - 광역센터 (전남)

 - 기초문화재단 (강원)

 - 예술학교형 (성남)

 

기초센터 왜 필요한가

개별 지원사업의 한계성

지역문화자원 활용 및 전문인력 발굴 육성

지역 여건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 구축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역량 집결

협력 네트워크

...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 확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실행조직으로서 매개 기능 강화

 

중앙 공급자 중심에서 지역 수요자 중심으로

프로그램 지원에서 현장 주체 지원으로

현장 전달체계에서 현장 실행체계로

균형발전에서 지역별 특화 발전으로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을 기획·촉진하는 거점

핵심가치는

협력, 지역맞춤형, 지속가능성

 

어떻게?

협의체 구성을 통한

면밀한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기획으로

주체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한 자원을 엮어내는 활동 중심

 

21, 22년은 시범운영

센터지정은 23년부터

 

****

[집담회]

 

1. 문화예술교육은 누구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

(양혜원)

 - 협력적 기획,

 - 자원(인적, 물적, 정보·소통, 참여자)의 협력 - 기초예술교육 협의체(산하 워킹그룹)

 - 협력적 실행

다층적 협력, 다른 영역(교육/학교예술교육, 평생학습, 사회복지, 생활문화) 

 

(질문)

- (전고필) 

 

 - (영경) 지금까지 문화예술교육(진흥원/광역센터)은 협력적 관계가 아니었다.<공모사업>

 - 정책전달체계, 정책사업 전달 - 자치적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 바텀업을 탑다운으로 풀려고 하고 있다는 인상.

  > (영경) 조사연구프로젝트, 지역 협의체 협력사업, 심사방식 전환, (비공식 접촉), 간접지원-협력과 매개, 

  > (인천, 기록자) 

 

 

2. 우리 스스로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계획을 어떻게 수립할 수 있을까?

 

 - 지역에 맞는 계획을 어떻게 세울 수 있을 것인가?

 - 시스템의 변모

 - 지역 현황의 이해로부터 출발

 - 전남 문화지소 - 

 - 

 

 - (원주) 문화도시사업 진행중. 시민 대상 리서치, 매개자·강사의 역할, 문화도시의 추진 방식과 다르지 않다. 

  세 가지 고민 : 시민 주도의 상향식 의사 결정, 그림책 중심 - 특정 장르에서 삶의 매개체로서 다루는 프로세스 구성, 인력 양성, - 상향식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 공간, 

 

 - 행정에 대한 지원

 

 - (종로문화재단 프로젝트 참여? ) 자치구 문화예술사업, 지역 들여다보기를 하다 보니, 네트워크는 공동의 목표가 있을 때, 자치구 내 예술교육 협력체에 관심, 시범사업, 

 -  

 

3. 지속가능성, 지역문화예술교육 생태계 - 문화예술교육은 지역에서 어떻게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

 

(우지연?)

 - 협력+지속가능성+지역맞춤

 - 지역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야! 

 - 문화예술교육 외의 타 영역 참여

 

(춘천문화재단 팀장 김현정?, ) 꿈꾸는예술터, 조례 내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설립 명시, 민관 협의체는 미미, 

 - 지자체 단위의 의지, 진단과정이 필수, 

 

(성북문화재단 엄경석) 기초센터 자신있다. 문화예술교육가 협동조합(3년차, 예술강사), 

 

(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 1,700명 회원, 민간자격증(한울지식재단), 

 

(안태호)

복합적 문제를 재인식하는 과정

상황을 재구성

가이드라인의 딜레마, 가이드라인을 잘 정리해야!

 

(이규석)

문화예술교육의 양적 확대, 학습지 모델은 아니었을까?

지역 단위의 일상적인 문화활동은 공부방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

 

(양혜원) 기초센터가 만들어지면... 전체 지형이 분권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 

(우지연?) 방향을 잘 잡는 것이 중요. 만남과 관계를 기획해야. 공공의 역할과 민간의 역할 - 민간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안, 

(박지만) 강의 프로그램 방식이 아니라, 삶의 속도와 시간을 기획해가고 느슨한 연대를 만들 수 있는 장소. 다양한 시도가 모색되었으면 한다.

(안태호) 문화예술교육의 질적인 심화의 기회가 되었으면...

(강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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