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문화예술교육2019. 1. 18. 18:04

고영직

인간의 세포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노인문화예술교육)


힐빌리 문화권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것을 신봉하는 마음의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노력 부족을 능력 부족으로 착각하는 문화


가난이 가난을 낳으며, 가난이 대물딤되며 형성되는 빈곤문화를 극복하는 방은으로 사회적 자본의 필요성 강조

사회적 자본 : 개인들 사이의 연계와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호혜성과 신뢰의 규범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이해

-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였는가?

- 내 인생에서 배움이 되는 초체의 경험은 언제였는가?


스토리텔링 -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좌담 : 김혜일, 백현주, 양재혁

자연스러운 나이듦을 적극적인 전환으로 (생애전환, 신중년)


김혜일(문화공동체 아우름 대표, 음악)


생애전환기? 생물학적 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전환을 좀 더 적극적으로 마주하게 하는 것


노인문화예술교육은 누군가의 삶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하고, 그들의 삶을 교육자로서 건드리기도 하며, 예술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기도 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이 구조화되면서 그 프레임에 갇히는 관성이 있다.


외국 사례를 보면 무엇을 배우면 그것을 반드시 사회화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삶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 매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정민룡

'장소성'은 '지역성'의 또 다른 이름 (지역)



문화예술교육과 문제의식


기획 실무 능력을 쌓기 이전에 기획의 출발이자 핵심인 문제의식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디 기획은 생각하는 방식에 관한 과정으로써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해법을 구조화시키고, 이를 놀리적으로 합당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제는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규정하는 것. 스스로가 규정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문화예술교육은 시작된다.


상호작용적인 측면이 강하고 맥락적이며 상황적이고 비유적인 특성


주름진 마을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지역의 세 가지 관점 : 일상성, 장소성, 접근성

주름진 공간, 켜켜이 쌓여오며 닳아진 우리들의 삶의 모습


삶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삶과 함께하는 교육



남인우

이윤정

김소리

이렇게 만나면 재미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창의적 예술교육 프로젝트 : 사이의 몸, 사이의 예술


LCI에서는 주로 두 사람이 활동하고 한 명이 가이드를 하는데,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수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교육강사가 여유있게 대처할 수가 있어 안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예술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이유를 알아챌 때 비로소 예술교육이 예술 창작의 또 다른 과정이자 패러다임으로도 인식할 수가 있다.


예술교육감독은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과 기준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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